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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지원사업이 주목받는가?
2025년 6월, 소상공인을 위한 최대 200만 원 현금 지원사업이 시작됩니다. 특히 간판 교체나 인테리어 보수 등 실제 경영에 필요한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불경기에 고정비로 고민이 많은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은?
이번 지원은 2024년 12월 이전 개업한 전국의 소상공인 중 1,000개소를 선정하여, 간판 설치 및 인테리어 비용으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특히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에 소속된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어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무엇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
지원 항목은 매우 실질적입니다. 벽면 간판, 돌출 간판, 입간판, 창문 광고, 내부 인테리어 보수 등 소상공인의 ‘첫인상’을 바꿔줄 항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판 설치비용, 시공비용까지 포함된다는 점에서 실제 공사비 절감 효과도 큽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신청할까?
신청은 2025년 6월 11일(수)부터 7월 9일(수)까지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인 하나파워온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다음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 사업자등록증명원
- 소기업확인서 또는 매출 증빙
- 현장 사진(시공 전후)
- 간판 견적서
- 하나은행 통장 사본
지원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 → 심사 → 전자약정 → 시공 → 정산 → 지급
선정 기준 및 우대 조건
총 1,000개소를 선정하며, 사업 타당성·지속 가능성·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이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해당 여부를 명시하세요.
주의할 점은?
꼭 기억하세요. 해당 지원금은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하지 않아야 하며, 친족이 운영하는 시공업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서류가 빠지면 탈락되며, 설치 후 1년 동안 유지·보수 의무가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 외에 받을 수 있는 다른 지원금은?
지자체별로 병행 지원사업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광주 서구는 ‘다시 서기 프로젝트’를 통해 임차료 월 50만 원씩 5개월, 최대 250만 원까지 별도 지원합니다. 소진공 디지털온누리도 10% 환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병행 신청도 고려해보세요.